▲ [하노이=뉴시스] 홍효식 기자 =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하노이 총리실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윤석열 대통령은 팜 밍 찡 베트남 총리를 만나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를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외환송금, 세제, 토지 규제 등과 관련한 베트남 측의 제도를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찡 총리는 한국 기업들이 불편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