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도청이 남악신도시로 이전한지 17년 만에 목포와 무안 택시 사업구역 통합에 청신호가 켜져 택시 이용객의 해묵은 불편 해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근 사업구역 통합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위해 도비 6억 5천만 원을 2023년 제1회 추경예산에 확보했으며 목포-무안 택시 종사자의 안전 운행을 돕고 이용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택시 장비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