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7일 지역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부산지역 16개 구·군에서 임직원 1000명이 대대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지역 내 170여개 영업점과 3000여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부산은행의 강점을 살려 지역 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발굴하고,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지역 봉사활동에 활기를 더하기 위해 새롭게 다시 뛴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