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태풍 내습에 대비해 박제수 여수해양경찰서장이 고흥지역 치안 현장과 취약 연안지역을 둘러보고 구조 대응 태세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박제수 서장은 오늘(16일) 오전 11시께 고흥군 도양읍 소재 녹동파출소를 방문해 태풍 내습에 대비한 구조 대응 태세 점검과 함께 녹동항 취약지역을 둘러보며 위험 요소 점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