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양경찰이 주말을 앞두고 잇따른 물놀이 안전사고 현장에 긴급출동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16일 오후 3시 36분께 전남 영광군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A씨(남, 30대)등 입욕객 3명이 해상에 표류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