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진도군 주지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승선원(9명)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긴급조치를 취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16일 오전 1시 50분께 전남 진도군 주지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72톤, 근해안강망, 목포 선적, 승선원 9명)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