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두달 여만에 동해상으로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했다.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참관한 한미 연합 '화력격멸훈련' 반발 차원으로 풀이된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후 7시25분경부터 7시37분경까지 북한이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