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직무대행 이동렬)가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부산시 「2023년 헌혈자의 날」 행사에서 지역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시 헌혈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시 헌혈유공 표창은 지역 헌혈률 제고와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격려하는 취지로, 금년도에는 부산교통공사를 포함한 4개 기관과 시민 11명이 표창 대상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