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13일 율촌 제1산단에서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5천751억 원 규모의 ‘포스코리튬솔루션 율촌산단 수산화리튬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과 박희석 포스코리튬솔루션(주) 대표 등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고객사, 전남도와 순천시, 광양시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