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 외국인 고용 근로자(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13일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법무부에 상·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신청한 결과, 올해 고흥군은 1천98명(어업 701명, 농업 397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으며. 이는 지난해 배정받은 471명을 2배 이상 상회하는 인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