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9일 공사가 운영 중인 부산 사하구 다대동 다대3지구 영구임대아파트에서 '행복공유 텃밭'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8월 다대3지구 영구임대아파트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55평(183㎡) 규모의 입주민 공유 텃밭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