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저녁 서울 성북구 중국대사관저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예방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만찬 회동 자리에서 우리 정부를 비난한 것을 놓고 여야가 신경전을 벌였다. 여당은 이에 대해 "내정간섭이자 외교적 결례"라고 날을 세웠다. 이 대표를 향해서도 "백댄서를 자처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