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AP/뉴시스] 지난 7일(현지시간) 캐나다 산불로 발생한 연기가 미국 동북부 해안 주요 도시를 덮으며 대기질 경보가 13개 주에 발령됐다. 8일께 미국 환경보호청이 발표하는 0~500사이의 대기질지수(AQI) 기준으로 뉴욕은 484라는 극단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8일 뉴욕의 모습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로 미국 동부 해안의 대기질이 역대 최악의 수준에 치달았다. 미국 국립기상청이 동북부 13개 주에 발령한 대기질 경보가 연장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민들의 생활도 영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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