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3개 전선서 '동시다발 공세' 개시]

결국 우크라이나가 칼을 빼들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장악 지역인 동부 및 남부전선 다방면에 걸쳐 영토 수복을 위한 대반격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 러시아 용병단장 프리고진은 “러시아군의 방어선이 이미 뚫렸다”면서 총동원령을 촉구하고 나서서 과연 푸틴이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