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4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3개 마을이 선정돼 국비 등 6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벌교읍 ▲옥전마을, ▲무만마을, 문덕면 ▲내동마을이 각각 선정됐으며, 마을별 사업비는 약 20억 원(국비 70%, 도비 9%, 군비 2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