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인도, 성장률 예상보다 높은 7.2%]

세계 경제의 판도가 완전히 재편되고 있다. 그동안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해 왔던 중국의 쇠퇴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반사적 이익을 받고 있는 인도는 중국과 완전히 대비되는 성장을 구가하는데다 글로벌 경제의 성장 엔진 역할까지 떠맡을 것으로 보여 그 미래는 더욱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중국 경제를 향한 비관론은 더욱 확산되고 있어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열불날 수밖에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