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에 휩싸인 김 의원은 자진 탈당을 선언했다.

위철환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장은 29일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과 관련해 "근본적으로 국회의원 자격이 문제 된다고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