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러시아에 대한 반격 개시 준비가 됐다고 올렉시 다닐로프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가 말했다고 BBC가 27일 보도했다.

다닐로프 서기는 정확한 날짜를 밝히지 않은 채 러시아군으로부터 영토를 되찾기 위한 공격이 "내일이나 모레 또는 1주일 뒤에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