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3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고정돼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시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5일 오전 11시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기상 및 발사 준비 상황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누리호 3차 발사를 이날 오후 6시24분 다시 시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