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여름철,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예방을 위해 다수가 모이는 축제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지난 5월 17일(금) 라벤더 축제장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축제현장에서 감염병 예방 홍보활동 광경

이번 홍보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면서 효과가 큰 손 씻기를 강조한 ‘올바른 손 씻기로 감염병을 예방합시다’를 주제로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