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정 기자

"네가 만약 괴로울때면 내가 위로해줄께...네가 만약 서러울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윤복희의 '여러분'이라는 노래다. 리듬을 따라 가사를 흥얼거리다보면 든든한 내편이 떠 오른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새 힘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