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제공

[전남인터넷신문]The-K한국교직원공제회는 5월 22일 양재동 The-K호텔서울에서 ‘제12회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1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공동 주관하며, 교육 발전에 헌신해 온 교육자를 찾아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고,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교육상이다.

이날 대한민국 스승상의 대상(大賞)은 강정미 하단중학교 수석교사가 받았으며, 총 1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강정미 수석교사는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미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학습 방법을 개발하고, 과학실 수업자료집을 학교 현장에 보급해 과학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