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가자들이 1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회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샤를 미셸 유럽이사회 의장,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사진=기시다 총리 트위터]

19일 히로시마(廣島)에서 개막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속하고 있는 러시아에 대해 핵무기의 위협이나 사용은 '결코 허용되지 않는다'고 명기한 정상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