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조선시대 다도의 부흥을 이끈 다성(茶聖) 초의선사의 탄생 제237주년을 기념하는 초의선사탄생문화제가 오는 20일 초의선사탄생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문화제는 차와 선은 하나라는 초의선사의 사상을 담은 ‘다선일미(茶禪一味)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초의선사의 탄생을 기념하는 공식행사인 ‘헌다례’를 시작으로 공연, 강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 초의선사탄생지를 찾아오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 등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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