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의회 광주 군공항 무안군 이전반대 특별위원회(이하 군공항 이전반대특위)는 18일 오후 2시 무안군의회 청사 앞에서 지난 15일 김영록 전남도지사에‘대승적 차원의 군공항, 민간공항 무안군 수용 요청’담화문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군공항 이전반대특위는 성명을 통해 지난 15일 전남도지사의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 모두 대승적 차원에서 무안군이 수용해야 한다’는 담화문 발표에 우리 10만 무안군민이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비상식적 행태이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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