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러, 우크라전에 사실상 中 속국”]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쟁을 도발한지 15개월여만에 사실상 지정학적으로 이미 패배했으며, 이로 인해 중국의 '속국'(vassal state)이 되고 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