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코리아엑스포 조직위원회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Parc des Expositions Porte de Versailles)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2023코리아엑스포’와 연계해 진행된다. ‘2023코리아엑스포’는 한국기업의 유럽 지역 판로개척과 현지사업 확장을 위해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우수 한국기업 200여 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케이(K)-산업을 전시·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