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인 보유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동하고 있다

'60억 코인' 의혹이 불거진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적극적인 해명과 사과에 나섰지만, 추가 의혹이 더해지며 논란이 몸집을 불려 가고 있다. 당초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코인을 보유하고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 등이 제기된 상태인데, 청구했던 영장이 한 차례 기각됐던 검찰이 해당 의혹을 본격적으로 들여다볼지 관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