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최근 전 부서 및 읍면동, 공기업, 출연기관 구매팀장 및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및 기관별, 부서별 구매목표 등을 안내하였으며, 경상남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관내 중증장애인생산시설 4곳이 함께 참여하여 중증장애인생산품 수의계약 절차 등을 교육하고, 경남도와 김해시 관내에서 생산되는 중증장애인생산품도 홍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