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최근 공사 회의실에서 네덜란드 내무부(Ministry of Interior and Kingdom Relations) 공무원들과 함께 양국의 공공임대주택 현황 및 정책에 대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네덜란드 내무부(사무총장 Maarten Schurink)가 청년 공무원 30여명으로 대표단을 구성하고 한국의 공공주택, 공간계획, 스마트시티 등을 학습하기 위해 방문하는데, 청년과 신혼부부와 같은 특정 대상을 위한 공공주택 건설과 공급 방법 등에 관해 공사에 지식 공유를 요청함에 따라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