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러, 병력·무기 모자라 올해 대공세 불가능”]

러시아가 막다른 길에 몰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쟁을 계속 치러야 하는데 정작 그러기 위해서는 병력도, 장비도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푸틴이 핵전쟁 같은 극단적 선택을 할 수도 있다는 말도 나온다. 이미 러시아의 자작극으로 굳어져 가고 있는 크렘린궁 드론 폭발사건도 이렇게 모든 자원이 고갈되어 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대전환을 위한 설정이 아닌가하는 추측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