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당초 오늘(6일)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2023 고흥 녹동항 드론쇼’ 개막식 및 첫 공연이 강풍 등 기상악화로 취소됐다.

유자석류축제 시 드론 자료사진(이하사진/강계주 자료)

이번 드론쇼 공연은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야간 볼거리를 제공해 고흥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더 품격있는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된 야간 관광특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