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남해안 일대 돌풍과 함께 많은비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남권에 내리는 비는 오늘(4일) 전국으로 확대되어 오늘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시간당 30~50mm 내리며,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동반될 수 있고 물결이 높아지고 있어 남해서부 전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