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023년 4월 인구수가 6만1천618명으로 집계되어 지난 3월보다 3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고객들로 붐비는 고흥하나로마트(이하사진/강계주)

군은 ‘고흥군 인구수가 증가한 것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달 귀농어귀촌인 등 전입 인구가 전출인구보다 61명 늘어난 것이 인구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