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경이 오늘(3일) 새벽 해상에서 발생한 외국인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3일 오전 1시 46분께 전남 진도군 복사초 인근 해상에서 A호(29t,통영선적) 선원 B씨(30대, 남, 베트남)가 오한을 동반한 심한 어지러움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통영 어선안전조업국을 경유해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