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야외 정원인 `파인그라스`에서 출입 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일 한미정상회담에서 도출한 '워싱턴 선언'에 대한 중국의 비난에 대해 "중국은 (북한의) 핵위협을 줄여주든지, 적어도 안보리 제재라는 국제법을 지켜줘야지 제재에 동참도 안하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 얘긴가"라고 반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