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안군의회(의장 김혁성)는 5월 2일 열린 제311회 신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희의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을 대표 발의한 권오연 의원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은 일방적인 것으로 주변 국가들의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반 인류 국제 환경 범죄이며,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