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회원구 관내 다중이용시설 60개소 중 7개소를 선정하여 지도‧점검 및 실내공기질 오염도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마산회원구청과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대규모점포, 실내주차장, 노인요양시설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건강취약계층인 노령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실내공기질 자가측정 여부 및 환기설비 적정가동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