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최근 임대아파트 및 다가구주택 등 15,373세대에 대해 긴급보수를 시행하는 지정보수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보수체계에 대해 교육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관리하고 있는 임대시설물의 보수를 위하여 6개 권역 및 건축, 기계, 전기통신, 소방 등 공종별로 10개의 부산지역 업체를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했고 4월부터 향후 2년간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이번 교육에는 공사 업무 담당자와 지정보수업체 현장대리인 등 25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