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근로복지 편익 증대 및 시설 개·보수를 위해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은 신규 청년 고용 실적이 우수한 관내 중소기업에 근로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단, 예산 소진 시까지다.

사업 신청기업은 본사 및 공장이 영천시에 소재한 기업으로 공장 등록 후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며,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