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뻔뻔한 러시아, 안보리 회의서 평화 운운]

우크라이나를 무력 침공해 수십만명의 사상자와 수백만명의 이재민을 만들어낸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의 순회 의장국이 되면서 평화를 주제로 한 공개회의를 주재하자 유엔 사무총장까지 대놓고 반발했고, 여기저기서 UN 무용론까지 나오게 만들었다는 평가들이 쏟아져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