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의 중국 중재론, 거들떠 보지도 않는 유럽]

중국의 도움을 받아 우크라이나전을 중재하려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계획이 유럽사회로부터 냉대를 받는데다 심지어 조롱의 대상으로 떠오르면서 곤혹스러운 처지로 내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