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반세기 동안 여수해경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의무경찰의 해단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11시께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박제수 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경찰 마지막 기수인 416기 3명의 전역식과 함께 해단 기념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