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신한울 원전. (사진=뉴시스 DB).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으로 한국전력공사에서 5년간 전력 구매에 약 26조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기존 원전을 유지하면서 신규 원전을 계획대로 건설했다면 최대 12조원가량 감소했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