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3일(4.17.-4.19.)간 일본 주요 해운 물류 전문지 기자들을 부산항으로 초청하여, 신항과 북항 주요 현장을 방문하고 부산항의 우수한 인프라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일본은 부산항 환적 물동량 3위 시장(약 15%)으로 지난 10년간 연평균 3.8%의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내 투자한 외국인 기업도 일본계 기업이 가장 많다. 이에 일본은 부산항 포트 세일즈의 주요 대상 국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