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전준수)이 운영하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관장 신세환)은 4월 20일, 목포지역 노인복지관(총 4개) 중 최초로 1만 명의 회원을 모집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복지관에서는 신입회원환영회와 함께, 1만 번째 회원인 ‘윤 자’ 어르신에게 축하의 인사와 선물을 전달했다. 윤 어르신은 “복지관에 가입하고 필라테스 과목도 신청해서 즐겁게 다니고 있다”며 “1만 번째 회원 이벤트에 당첨되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복지관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