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화군은 4월 22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2023 강화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봄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콘서트는 17시 30분 ‘안상태&전승환 개그쇼’를 시작으로 분위기를 한껏 상승시킬 예정이다. 이어 서문탁, 김다나, 정동하, 소향, 프라우드먼, 혜은이, 나태주 순으로 모두의 취향을 고려한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을 마치면 강화의 저녁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쇼와 레이저쇼의 감동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