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3년 행복둥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둥지사업’은 전남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 주거복지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독립유공자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의 전기, 가스 등 주거안전시설과 바닥 난방, 부엌, 화장실 등 생활 편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