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역기업인 휴안(주)(대표 이홍선)에서 1억 5천만 원 상당의 ‘시니어 스마트 헬스 스테이션’을 담양군 노인복지관에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니어 스마트 헬스 스테이션은 개인의 건강 맞춤형 관리서비스가 구축된 시설물로 개인의 생체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의료기관으로 실시간 전송하고, 확보한 생체정보를 토대로 사전진단 및 맞춤형 질병치료 등이 원격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