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완도군은 생일 학서암 석조여래좌상(生日 鶴棲菴 石造如來坐像)과 고금 수효사 침향 3불상(古今 修孝寺 沈香 三佛像), 약산 황찬 선생 사당(藥山 黃欑先生 祠堂) 등을 완도군 향토문화유산 유형 문화재로 신규 지정했다.

3건의 문화유산은 지난 3월 27일 열린 향토문화유산 지정 심의위원회에 강성운 위원장(완도군 부군수) 등 총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심의·의결하였으며, 15일간의 예고 공고 기간을 거쳐 4월 14일 지정·고시됐다.